한국마사회 청담지사, 강남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에 400만원 기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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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-05-29 00:00 조회328회 댓글0건본문
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기부금 전달식(2019. 5. 29)
◯ 한국마사회 청담지사(지사장 송규호)는 5/29일(수) 강남구청(구청장 정순균) 내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(이사장 이선구)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을 위해 400만원을 기부했다.
- 지난 4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서는 강남구 지역주민 복지 향상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19년 기부금지원 사업을 공모했고, 5월 기부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14개 지원단체를 선정했다.
◯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은 강남구 지역 내 복지 사각 지역 대상자 및 거동이 현저하게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식료품 전달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.
- 2011년 3월 가수 김장훈 님의 기부금 1억 후원으로 시작된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 소외계층 지원 사업은 매년 3,600여명의 강남구 소외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.
◯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이 매월 300여명의 강남구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필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부금이나 기부물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는데, 금 번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기부금 지원으로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여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.
◯ 한국마사회 청담지사(지사장 송규호)는 금 번 기부금지원 사업 이외에도 전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렛츠런 엔젤스 데이(Let’sRun Angels Day)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.
<보도자료, 2019. 5. 29>